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아나스타샤|로스트벨트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 서번트로 소환된 [[안토니오 살리에리(Fate 시리즈)|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처음엔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으로 소개 되었다. 처음엔 그냥 둘의 관계 때문에 이름을 감추기 위한 가짜 이름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 모차르트도 살리에리처럼 이 세계에 범인류사의 억지력에게 소환되었다. 살리에리보다 먼저 소환되어 [[이반 뇌제(Fate 시리즈)|이반 뇌제]]를 잠재우기 위해 보구를 써서 음악을 쉬지 않고 2개월 동안 연주하면서 영기가 닳아 거의 소멸 직전이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선 모차르트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 가면서 했던 모양이지만, 한계에 달했다. 그 장면을 본 살리에리는 충격에 휩싸여 기억을 잃었고 그를 본 아마데우스는 자신의 일을 그에게 맡기고 간신히 버티던 힘이 다해 소멸한다. 다만 기억을 잃은 것은 살리에리가 충격받아 그런 거지만, 초반부에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의 모습을 하고 있던 것은 아마데우스가 죽기 전에 무언가 손을 썼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아마데우스는 이건 적이든 아군이든 모두 힘을 합쳐야 하며, 노려야 할 일순간을 놓치지 말하야 한다고 말하며 그 때까지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한다. 뇌제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 소멸하기 직전 살리에리에게 모든 일이 끝나면 [[반짝반짝 작은 별 변주곡]]을 연주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살리에리는 그의 부탁대로 모든 일이 끝나 이문대가 사라지기 전까지 야가들에게 피아노로 연주해준다. 살리에리의 회고를 보면 그는 범재도, 인간도 보지 않고 자신의 안에 있던 무언가와 싸우고 있었다고 한다. 내면의 악마에게 유혹당하면서도 사람이 만드는 음악을 사랑했다고. 즉 마신주 암두시아스는 아마데우스가 게티아의 관위지정을 내려놓은 뒤에도 평생 동안 그를 괴롭혔단 얘기. 원래 마신주 암두시아스로 각성했어야 했던 몸인지라 음악의 길을 걷고 나서도 마신주의 유혹에 휩싸였던 것으로 보이며, 그의 성격이 뒤틀린 건 아마 그 영향이 지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정도로 성격파탄자가 되고서도 끝끝내 마신주화를 피한 걸 보면 이쪽도 확실히 거물이기는 하다. 작중에서 살리에리에게 보이는 태도를 보면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비밀을 눈치채고도 자신에게 다가와 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누명으로 괴물이 되어버린 그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고. 그의 말에 따르면 생전에 병으로 죽은 게 맞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